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오는 2020년 구미에서 열리는 제 101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구미가 경북의 생활체육 중심도시로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2020년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하기 위해 장세용 후보는 분산개최를 약속한 포항시, 안동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비용절감, 시민참여,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특히 공단 내 기업 및 학교들과 연계 동아리, 동호회 수준의 생활체육활동에 필요한 장비 지원 예산을 약속했으며, 공단 내 혹은 지역의 다양한 종목 별 대항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봉곡 실내 테니스장, 옥계 근로자 문화센터 내의 수영장 시설을 개선하고 현재 건설 중인 고아읍 문성지구의 수영장 시설도 전국체전 규격에 맞추어 건설하여 예산 낭비를 최대한 방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낙동강변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풋살장, 테니스장 등 시민체육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도시재생과 연계해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왕성한 소비활동과 인적교류를 유도해 구미시민들의 지역 문화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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