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5월 31일 (목) 19:00 원평 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로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여 만기 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 홍석규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평생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지원과 건전한 재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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