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의 격전지로 떠오른 구미시장 선거의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원을 위해 선거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의 전, 현직 중진의원들이 구미를 찾았다.

정청래 유세단장을 필두로 박주민, 안민석, 홍익표, 이재정 국회의원이 평화철도 111 유세단으로서 6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구미역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쳤다. 또한 비슷한 시간에 구미 인동시장에서는 박범계 국회의원, 강금실 전 장관이 인동지역에서 유세를 펼치며 구미 전역에서 장세용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중앙당 차원의 구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홍영표 원내대표 또한 오후 5시 30분 경 5공단 부지를 방문하여 5공단 분양 유치에 대한 집권여당 차원의 적극지원을 약속했으며, 금오산을 방문해서는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승리하면 구미에 예산 폭탄을 투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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