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로 열린 새로운 시대, 모두가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 경북을 바꾸는 첫 민주진보교육감 이찬교 후보를 지지한다”

경산시민 2,205명이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6월8일 오전10시, 경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2,205명의 경산시민들은 “ 최고의 불통 교육청, 무상급식 전국 꼴찌, 고교평준화 전국 꼴지, 혁신학교 제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 죽이기는 전국 1위 등 시대의 변화에 한참이나 뒤떨어진 경북교육의 민낯은 참으로 민망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경북 교육을 바꿔야 한다. 이미 다른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상급식, 고교평준화, 혁신학교 설립, 9시등교, 작은 학교 살리기를 경북에서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들 2,205명의 경산시민들은 “이찬교 후보만이 낡은 교육을 청산하고 혁신적인 경북교육을 만들 수 있다. 교육이 바뀌어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정의, 변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 촛불을 들었고, 지금도 큰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제 경북도 할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쌓여있던 적폐를 청산하고 경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우리 경산시민 2,205명은 경북 첫 민주진보교육감 이찬교 후보와 함께 경북교육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민 2,205명 지지선언은 지난 5월 31일부터 SNS와 구글문서, 문자수신과 전화통화의 방법으로 이찬교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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