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민이 행복하고 정의로운 복지경북’이라는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시작

정의당 경북도당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엄정애 시의원(경산시가선거구) 1명만 당선시켰다고 전했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이러한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드리며 정의당 및 박도지사후보와 정의당 후보를 지지, 성원해 주신 도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자유한국당 일당지배정치를 심판하고 촛불혁명을 완성할 정치세력으로 정의당과 박후보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일당지배정치에 일정한 파열구를 내는 성과는 있었으나 정치교체라는 시대적 요구는 완성하지 못하였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모든 도민이 행복하고 정의로운 복지경북’이라는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다짐하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리며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지사에 도전한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47,250표(3.3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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