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_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 소식입니다.
- 9일 벌어진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삼성 12:2 두산, 롯데 3:1 NC, 넥센 6:5 LG, KIA 3:2 한화>>
- KIA와 한화의 경기는 KIA양현종투수와 한화 이태양투수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두 투수는 모두 빼어난 피칭을 보이며 호투 했지만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백용환선수의 12회초 생애 첫 홈런으로 팀 승리를 안겼습니다.
- LG는 8회까지 5:1로 앞서고 있다가 8회 뼈아픈 역전패을 당하며 무너졌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투런홈런을 포함하여 5득점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대역전승을 일궈내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 mbc sports 켭쳐사진입니다.**​
 

- 삼성은 유독약했던 두산의 유희관투수를 11안타로 난타하며 승리했습니다. 박석민은 홈런 두방으로 팀승리에 기여했습니다.
- 소프트뱅크 이대호선수는 세이부라이온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타율은 .268로 떨어졌습니다.
- 볼티모어의 윤석민투수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며 조금씩 좋은 피칭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벌어진 인디언스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5이닝을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팀이 앞선 상항에서 내려왔습니다. 경기가 이대로 끝이난다면 첫승을 신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축구 소식입니다.
-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감독이 23인의 엔트리를 발표하고 나서 참 말들이 많습니다. 너무나도 축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마디씩 하니 참으로 시끄럽습니다. 축구를 사랑해서 한마디씩 하는 말들이 왜 모두 좋게 안들리는지 그냥 지켜보면 안되는지 보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못하면 다음에 잘하도록 격려해주면서 축구를 즐길 줄 아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배구 소식입니다.
- 제69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에서 경남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남 양산시청여자 배구단은 전국규모대회에서 1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 삼성화재 유광우세터는 다음시즌에도 삼성에 남기로 하며 FA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유광수세트는 7년연속 삼성을 정상으로 이끈 베터랑세터입니다.
- 터키 페네르바테서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선수가 2년더 팀에서 뛰기로 했습니다. 다름 팀에서 20억원의​ 제의도 있었지만 어려울때 힘이 되어준 팀에 남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 여자부 흥국생명은 박미희 KBS N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을 신임감독으로 내정하고 팀 재건을 시작했습니다. 첫 여성감독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4. 골프 소식입니다.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중인 배상문선수는 둘째날  한타를 잃어버리며 단독3위에서 공동 9위로 떨어졌습니다. 선수와는 7타차로 뒤져있습니다.​

5. 체조 소식입니다.
- 대한체조협회는 10일 태릉선수촌에서 남자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가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양학선선수등 총 37명의 선수들이 출전 자웅을 겨룹니다. 선수들의 그동안의 노력을 마음껏 발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1차전에서 18명의 선수를 선발해서 6월 이후 최종 2차 선발전을 가져 6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6. 테니스  소식입니다.
- 2014주니어 페드컵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순위결정전에 나서고 있는 U-16 여자대표팀이 뉴질랜드를 꺽고 필리핀과 대결을 벌입니다.여자대표팀은 8강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하고 필리핀과 9위자리를 놓고 대경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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