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_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 소식입니다.
 

** 본사진 스포츠조선 제공 컷사진입니다.**​

- LG가 신임감독을 내정했습니다. LG는 11일 신임감독으로 현 MBC Sports 해설위원이었던 양상문감독을 내정했습니다. 양상문감독은 3년 6개월에 총 13억5000만원에 계약을 하고  LG를 이끌 새로운 수장이 되었습니다. 전임 롯데 감독시절 꼴찌의 롯데팀을 정상화시키는 등 경험이 풍부하고 LG에서도 지도자 경험이 있어서 신임사령탐으로 내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코치진 구성등의 또 한번의 LG에 소용돌이가가 치겠지만 팀한정을 위해서는 필요한 수순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상문신임감독내정으로 일달락되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팀을 추수려가갈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양상문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 최근 3연승으로 팀분위기가 상승중이던 KIA가 한화전에서 김주찬선수가 4회 도루를 시도 하다가 손가락부상으로 악재를 만났습니다. 유독 부상선수가 많아 고민하는 선동렬감독의 고민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 11일 일요일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 두산 8:1 삼성, NC 10:1 롯데, 넥센 8:1 LG, KIA 5:2 한화 >>
- 추신수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여 4회말 선두타자로 출전하여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타율은 0.333으로 올렸지만 팀은 5:2로 졌습니다.​

2. 축구 소식입니다.
- 레버쿠젠의 손흥민선수가 리그 10호 헤딩골​을 기록하며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진춘 티겟을 확보하는 결정적이 역활을 했습니다. 손흥민은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1:1로 팽팽한던  후반 8분 헤딩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2:1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한국인 유럽파가 2년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에 이어 두번째 기록입니다.
- 첼시의 지소연선수는 아스널 레이디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4호골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5: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첼시는 FA컵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3. 농구 소식입니다.
- 삼성의 새롭게 사령탑은 맡은 이상민감독이 팀의 리빌딩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FA 자격을 얻은 베터랑 가드 김승현과 황진원과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하고 새로운 팀을 만들기 위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이상민호의 청사진이 어떤식으로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골프 소식입니다.
-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무명에 가까운 박준원(28)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준원선수는 11일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최종라운드 합계 15언드파 273타로 7년6개월만에 우승컵과 우승상금 2억원을 들어올렸습니다.​

5. 기타 소식입니다.
- 사격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하고있는 진종오선수가 남자 10M공기권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표선발전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2위는 최영래, 3위는 김기현선수가 차기했습니다..
- 체조의 양한선선수도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양학선2을 시도하면 1차전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
- 유도여자부 78Kg이상금의 김은경선수는 2014 바투 국제유도연맹(IJF)그랜드슬램에서 튀니지의 니헬케이크 루후선수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 한국 여자 400M 계주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월드챌린지 대회에서 종전기록을 0.01초 앞당진 45.32로 5년만에 한국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대회에서 한국은 일본,호주,미국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 한국 핸드볼의 두간판 감독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윤경신감독의 두산이 21:19로 강일구감독의 인천도시공사를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두산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웰컴론과 결정전을 가집니다.​

 
저작권자 © 뉴스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