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구 소식입니다.
- 월요일날에는 프로야구 경기가 없었습니다.
- 12일 현재 순위입니다. 1위 넥센, 2위 NC, 3위 삼성, 4위 롯데, 5위 두산, 6위 KIA, 7위 SK, 8위 한화, 9위 LG 순입니다.
- 현재 순위보니 SK가 순위가 지난주 보다 많이 내려갔습니다. 부상선수들의 여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LG 조계현수석코치가 2군감독으로 내정되었습니다. 김기태감독과 함께 사표를 내었던 조계현수석코치는 감독이 선임되면 사임을 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임감독의 부탁과 양상문신임감독의 부탁으로 2군감독직을 수락하였습니다. 지난 3주동안 몸무게가 5Kg이나 빠질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조계현수석코치의 2군감독직으로 내정한것은 잘한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LG의 도약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LG 양상문신인감독님의 데쥐전이 오늘부터 롯데와 주중 3연전을 가지고 4일동안 휴식기를 가집니다. 단시간의 결과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3연전 후 4일 휴식기동안에 LG의 어떤 새로운 반전분위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볼티모어의 윤석민투수는 이번에도 승격기회를 붙잡지 못햇습니다. 아직은 트리플A에서 경험을 더 쌓아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윤석민은 13일 왕첸밍을 상대로 경기를 가집니다. 급한게 올라가는 것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2. 축구 소식입니다.
- 12일현재 축구순위입니다.
    * K리그 클래식 1위포항, 2위전북, 3위제주, 4위전남, 5위울산, 6윌수원,7위부산  ​
    * K리그 챌린지 1위대전, 2위대구, 3위수원FC, 4위고양, 4위안양, 6위안산,7위강원​

3. 농구 소식입니다.
- 대한농구협회와 한국농구연맹은 여러 외국인선수중 SK나이츠의 애런헤인즈 선수의 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귀화에 적극적인 헤인즈선수를 귀하시켜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4. 배구 소식입니다.
- 11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여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경기대는 목포대를 3: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 골프 소식입니다.
- 최경주선수가 국내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에 참석합니다. 우승상금 2억원이 이대회는 올해 인천에서 열리며 한. 미. 일 강자들이 모두 출전하여 치열한 수승경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경주선수는 이대회에서 통산 세차례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 기타 스포츠소식
- 한라아이스하키킴은 맡았았던 심의식감독과 배영호코치가 지난시전 성적부진을 이유로 사퇴합니다. 한라아이스하키팀은 올해 창단2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