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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노동 존중 세상 위해 노동자, 민중이 힘차게 싸울 때듣는TV 뉴스풀 #1. 고공농성 홍기탁을 만나다.
권정훈 | 승인 2019.01.01 21:18

2019년 새해를 맞아 파인텍(스타플랙스) 정리해고자 홍기탁·박준호 노동자의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75미터 굴뚝 농성은 416일째를 맞고 있다.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장 등 노조 대표와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 등 회사 관계자가 단체협약 체결과 파인텍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 문제 등을 놓고 어제 오후까지 세 차례 교섭을 했지만 결렬되었다.

파인텍 노동자들은 노사합의 이행과 공장정상화를 위해 2015년 408일간의 고공농성을 했고 회사측이 노동조합 활동 보장과 고용승계 보장 약속을 지키지 않아 오늘까지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뉴스풀은 새해를 4시간 앞 둔 어제 저녁 고공농성 중인 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 전 지회장을 전화로 연결해 농성장의 상황과 건상 상태, 하고 싶은 말들을 들었다.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홍기탁은 정치권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2019년 노동자와 민중이 노동존중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싸우는 것만이 하루라도 빨리 굴뚝에서 내려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홍기탁은 가족들에게 2019년엔 집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힘차게 말했다. 

두 노동자가 2019년에 집에서 가족과 만날 수 있으려면 홍기탁의 말처럼 정치권을 믿고 의지하기 보다 우리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동자와 민중이 힘차게 싸워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2019년 우리사회의 변화, 특히 경북지역의 변화를 위한 뉴스풀의 활약도 기대해 본다.

권정훈  jh445@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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