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월성원전인접주민이주대책위 농성장

31일 강풍으로 훼손된 농성장을 1일 새롭게 고쳤다. 사진=황분희 월성원전인접주민이주대책위 부위원장

2019년 1월 1일.

월성원전 이주대책위에서 천막을 새롭게 단장 했다고 합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올해는 잘 될 거야

발바닥 땀나도록 뛰어 봐야지"

라고 황분희 부위원장님께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셨습니다.

 

글 / 주미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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