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_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 소식입니다.
- 21일(수)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 한화 9:7 넥센, 삼성 7:5 롯데, LG 4:0 KIA, SK 10:2 NC **
- 심판들의 오심의 그늘이 짖게 드리어지면서 프로야구가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들어 유독 오심이 많아지면서 비디오판독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바로 실전에 적용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디오판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하는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아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KBO는 아직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는건지 이렇게 시간만 아까운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화와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15년만에 김응룡감독이 퇴장을 당하는 등  오심의 그늘들이 여기 저기서 나타나고 있어서 프로야구의 앞날이 걱정이 심히 됩니다.  KBO는 작금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해서 하루빨리 비디오판독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관중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에 찬물을 끼엊는 일들이 없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 한화의 김태균선수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40일만에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4번타자로서의 역활을 톡툭히 했습니다.
- 삼성은 이승엽선수는 롯데 장원준투수를 상대로 4회 솔로포, 5회는 스리런 홈런을 날리며 팀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삼성 선발 배영수선수는 4실점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삼성은 7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LA다저스 류현진선수가 4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선수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1피홈런)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습니다. 6회 실투로 홈런을 허용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어깨부상이후 복귀전에서 성공적인 투구를 보여줌으로써 그간의 마음고생에서 벗어났습니다. 류현진선수의 롱런을 기원합니다.
- 볼티모어의 윤석민선수는 트리플 A 9번째 등한하여 4회까지 1피안타로 1실점 쾌투했지만 5회 첫 타자 데이비슨의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쓰러져 교체되었습니다. 아쉬움으 많이 남는 경기였지만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면서 최근 잘 던지고 있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됩니다. 이런 시련뒤에 더욱 더 단단해지는 윤석민선수를 기대해 봅니다.
-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팀인 더 램에서 뛰고 있는 이학주(24)가 시즌 23경기만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꾸준히 출전기회를 잡으며 선전하고 있는 이학주선수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2. 축구 소식입니다.


** sbs news 켭쳐사진입니다. **
 

 ​- 구자철선수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호의 주장 완장을 맡았습니다. 국가대표팀의 주장 완장은 책임감과 희생이라는 단어가 꼭 필요한 자리입니다. 구자철선수는 주장의 직위을 맡은 만큼 임무와 책임감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부주장은 이청용선수가 맡았습니다.

3. 농구 소식입니다.
- 유재학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19일 진천선수촌에 여장을 풀고 스페인 세계선수권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한 합숙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예비엔트리 15인에게는 무한경재을 예고하며 어느누구도 확정된 최종엔트리는 없다고 밝히며 철저한 경쟁을 통해서 최종멤버를 결정짖겠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아시안게임이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안방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위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4. 기타 스포츠 소식입니다.

- 제28회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남자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8강에서 격돌합니다. 여자대표팀은 준결승진출을 위해 태국팀과 경기를 벌입니다.
​- 장호배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삼일공고 정현선수와 조치원여중 김다빈선수가 각각 남녀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두선수는 먼저 결성에 오른 정윤성선수와 송경은선수와 정상을 놓고 자웅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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