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_스포츠 이모저모

1. 월드컵소식입니다.
- 24일 경기소식입니다.
    * 우루과이    1:0   이탈리아
    * 코스타리카 0:0   잉글랜드,
    * 콜롬비아    4:1   일본, 
    * 그리스        2:1   코트디부아르
- C조는  1위 콜롬비아, 2위 그리스​가 16강진출했으며 D조는 1위 코스타리카, 2위는 우루과이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우리의 대패를 비웃던 일본도 콜롬비아 2진 선수들에게 4:1로 대패했습니다. 일본을 해외파들이 대거 포함되어 역대 최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평가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월드컵대회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큰 대회에 대한 울렁증이 이번에도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울렁증은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요.
- 이탈리아가 16강 탈락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했습니다. 이탈리아는 후반 14분 마르키시오가 거친 파올로 퇴장당하면서 수적열쇠를 몰리며 우루과이의 파상공세에 코너킥을 허용하며 고딘의 헤딩골로 무너졌습니다. 우루과이는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한국, 일본, 이란, 호주등 아시아팀들의 성적이 신통치 않습니다. 아직도 1승을 못거두어 있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한팀도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러다 아시아에 배당된 4.5장의 출전권이 줄어들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 야구소식입니다.
- 24일 경기결과입니다.
* 넥센 6:5 삼성, SK 12:4 KIA, 한화 6:5 롯데, NC 6:0 LG *




**  kbs캡쳐사진입니다. **

- 어제 최고의 화두는 NC의 외국인투수 찰리의 국내프로야구 11번째 노히트노런 기록입니다. 찰리는 LG를 상대로 9이닝동안 안타없이 탈삼진7개 3볼넷을 기록하며 무실점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의 '타고투저'현상이 뚜렷한 가운데에서 작성한 기록이라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투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며 한화 송진수투수가 14년 전인 2000년 5월 18일 해태전에서 기록한 이후 처음입니다.  국내에는 10차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한화의 김태균선수가 끝내기 투런홈런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김태균은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말 4:5로 패색이 짙은 1사 1루에서 롯데 김승회투수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기록했습니다.

3. 골프소식입니다.
- 탱크 최경주(44)선수의 세계랭킹이 86위에서 66위로 올랐습니다. 최경주선수는 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순위를 올렸습니다.

4. 기타스포츠소식입니다.
-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대달 1일 그리스차니아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청소년핀수영선수권대회에 선수8명을 파견합니다. 출전선수는 남자부 : 권남호(서울체고), 정성원(대구체고), 박주영(경기체고), 윤형민(경기체고)  여자부 : 황효원,최지혜(서울체고), 윤아현(광주체고), 백서현(광주체고)이겨 이병두협회장이하 김지혜 코치가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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