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_스포츠 이모저모

1. 월드컵소식입니다.

 


** TV조선 캡쳐사진입니다.**


- 한국축구대표팀 입국소식입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홍명보감독은 입국기자회견에서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부족으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이번 브라질월드컵대회에 성적에 대한 결과를 자기 몫으로 돌렸습니다.  아울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은 홍명보감독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할것입니다. 아직 홍명보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안았습니다. 짧은 기간의 준비였습니다. 4년동안 여러번 감독이 바뀌는등 한국축구의 고질적인 성적지상주의로 제대로 감독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았습니다. 아시안게임은 물른  다음 월드컵대회까지 감독을 맡아서 지휘하는 모습을 꾸준히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신 홍명보감독님 이하 선수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30일 경기결과입니다.  네덜란드 2:1 멕시코, 코스타리카 1:1 그리스(승부차기 5:3 코스타리카 승리)

2. 야구소식입니다.

- 29일 경기결과입니다.
* 삼성 9:2 한화, LG:1:4 SK, 넥센 7:0 두산​, 롯데 9:0 NC *

- ​30일 현재 순위입니다.
* 1위 삼성, 2위 NC, 3위 넥센, 4위 롯데, 5위 두산, 6위 KIA, 7위 SK, 8위 LG, 9위 한화 *

- 삼성이 한화를 9:2로 물리치며 2위와의 승차를 6게임으로 늘렸습니다. 이승엽은 2회 투런홈런과 3회 투런홈런을 기록하며 삼성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2위 NC가 주춤하는 사의 상당히 빠르게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태라면 단일리고 최고의 승률에 도전해 볼수도 있습니다.

- ​롯데는 NC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NC와의 상대전적은 5승6패로 만회했다. 최근 롯데는 선발투수진들의 안정으로 최근 5연승을 달리며 두산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진감독의 롯데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 그동안 타격침체에 빠져있던 추신수선수가 다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추신수선수는 최근 5경기 21타수 8안타로 확실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 농구소식입니다.

- 2014 U17세계여자농구대회가 체크 클라토비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U17 여자 농구대표팀이 29일 체코와의 첫경기에서 61:51로 패배, 30일 캐나다와의 경기도 68:47올 패하고 말았습니다.

4. 배구소식입니다.

-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014 월드리그 대회에서 네덜란드에 이틀역속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한국은 네덜란드에 이틀 연속 풀 세트 접전까지 가는 경기를 하였지만 2:3으로 무너졌습니다.

-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인하대는 조선대를 3:1로 눌렀습니다.

5. 골프소식입니다.

- 29일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7번째대회 군산CC오픈에서  주흥철(33)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흥철선수는 프로 데뷔 8년만에 처음 우승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6. 기타스포츠소식입니다.

-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유연성 남자복식조는 호주배드민턴에서 우승하며 최근 3주 연속우승하는 저력을 보이며 아시안게임전망을 밝게했습니다.

- 홍콩인터시티대회에 참가중인 한국 400m남자 계주팀은 종전한국기록을 0.03초앞당긴 38초97로  한국신기록을 기로하며 홍콩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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