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무원 3명, 건설업자와 태국 골프여행 말썽
울진군 공무원 3명, 건설업자와 태국 골프여행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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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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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청사.(뉴스1자료)© News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군 6급 공무원들이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접대성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군청 토목직 6급 A팀장 등 3명이 휴가계를 내고 지난 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건설업체 대표 등과 함께 태국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져 군이 감사를 했다.

울진군은 A팀장 등의 해외골프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25일 감사팀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한 후 직위해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무원들은 조사에서 "접대성 골프를 친 적이 없으며, 골프비용은 각자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A팀장 등에 대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징계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A팀장 등이 업자와 태국에서 골프여행을 할 당시 전찬걸 울진군수는 베트남, 네팔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출장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