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방송영상편집교육 마무리… “노동조합 활동, 기록으로 남길 것”
2019 방송영상편집교육 마무리… “노동조합 활동, 기록으로 남길 것”
  • 김연주
  • 승인 2019.10.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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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교육 모습. ‘영상파일 출력, 유튜브 쎔네일 제작, 수료작 상영 및 평가’를 진행했다. 사진 이경희

경북미디어센터뉴스풀(이하 뉴스풀)과 민주노총 경주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년 방송영상편집교육이 10월 19일, 26일 이틀간 대구성서공동체 FM방송국에서 진행됐다.

노동조합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15명이 교육에 참여해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법을 배우고,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짧은 동영상을 편집ㆍ제작했다.

교육에 참여한 금속노조 다이셀지회 김애리 교육선전부장은 “능수능란하게 작업하기 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사진 찍는 기술을 이전에 배운 적 있는데, 이번 교육을 들으면서 촬영 기법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임이나 집회 등 조합원들이 찍어둔 노동조합 활동 영상이 많다. 편집 작업을 해서 노동조합 활동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고 이후 계획을 밝혔다.

미디어핀다 이경희 대표는 교육을 진행한 소감으로 “꾸준히 촬영하고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서 경북지역 소식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경희 미디어핀다 대표

2012년 대구ㆍ경북지역 미디어 활동가들이 모여 만든 ‘미디어핀다’는 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제작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영상ㆍ웹포스터ㆍ팟캐스트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010-4530-9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풀은 올해 1월 경주에서 시민기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뉴스타파 홍여진 기자 강연회, 시민기자 하계 워크샵ㆍ이정희 안동MBC 보도팀장 강연회, 매월 천용길 뉴스민 기자와 함께하는 시민기자 스터디 등 시민 언론미디어교육을 개최한 바 있다. 

뉴스풀은 “시민 누구나 경북지역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