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 편의 그림 혹은 영화를 보는 듯 그녀의 감성.

주목받는 신세대  포크 싱어송라이터 손지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한국의 조니미첼로 불리우는 손지연은 상처 받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진솔한 가사와 독특한 색갈의 음악을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구미에서는 첫 번째 공연으로 지역의 팬들에게 그녀의 베스트 넘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옴스는 문화힐링공간으로서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15회를 맞는 '옴스 음악회'는 계속해서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18일(토) 더블베이스 성민제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26일(일) '3호선 버터플라이', 11월8일(토) '시와 콘서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복합문화공간 옴스 054-454-0800 / 010-84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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