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신축공사 현장

10월 1일 오후 2시경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대 생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 3명이 추락했다.

생활관 골조공사가 마무리된 뒤 외벽에 벽돌을 붙이는 마감 공사 도중 2층 높이로 설치된 비계가 무너진 것이 원인이었다.

추락해 다친 노동자 3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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