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로 알기 시민행동(코바시) 단톡방에 47명의 선수가 심정지, 심근염 등으로 죽거나 혈전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다. 러시아의 <백신 이후>라는 시민 단체도 백신 접종 후 죽은 사람들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러시아의 니쥐시 국립 건축 건설 대학교 학장인 안드레이 랍쉰이 2021년 올해 9월 12일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실 등 한 두명이 아니라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해당 대학교는 랍쉰의 부고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하지만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를 가보면 ‘의심하지 말고 접종받으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러시아의 접종 후 사망 건은 첼랴빈스크, 라스토프 등 우리 일반인들이 모르는 전역에 걸쳐 있다. 러시아만 그러랴. 한국에서도 고3 학생이 접종 후 죽는가 하면 10대 아이도 죽었고 앞의 그림이 보여주듯이 현재 공식적으로만 1233명이(11월 13일 현재) 사망했으며, 당국은 백신과 죽음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지만 백신 접종으로 인한, 더 정확하게 말해 백신 접종 ‘후’의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

무엇이 진실일까? 백신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음모설로 포장되어 그레이트 리셋 프로그램, 일루미나티 등 각종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다. 극단적인 음모론까지, 현기증이 날 정도다.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영국의 숀 브룩스(Shawn Brooks)는 백신 접종자가 늦어도 3~5 년 사이에 다 죽는다고 말한다. 그 근거로 그는 ADE 즉 항체의존성 강화, 혈액 응고 등의 백신 부작용을 이야기한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공포를 먼저 느낀다. 가짜 뉴스가 아니지만, 공포 탓에 그럴 리가 있나 하는 생각도 한다. 공포스럽기 때문에 공포를 회피하려고 하는 감정이 생겨나고 그것이 진짜이기를 바라지 않는 심리가 작동하여 진짜(뉴스)를 가짜(뉴스)라고 믿는 것이다. 필자가 주변에서 아는 사람들은 거의 백신 접종을 받았다. 하지만 숀 브룩스처럼 해부학/생리학을 전공한 사람의 그런 말을 들으니 판단력의 정지 상태가 나타날 만하다. 하지만 분명히, 영국의 의학회지인 BMJ는 화이자(Pfeizer)가 엄격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고 화이자의 코로나 감염 예방율이 0.00036 퍼센트라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의 면역학자이자 바이러스학자인 노보시비르스크의 나제쥐다 미하일로브나 졸로박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바이러스는 인간의 죽음에 아무 관심이 없다. 그저 최대한 주변 환경 안에서 생존하기만을 바랄 뿐이다”.(러시아의 <코로나와 백신에 관한 의사들> 모임) 한국의 이왕재 박사는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주인님, 당신을 해치진 않을 테니까 잠시 몸만 빌려주세요”

이왕재 박사는 졸로박의 이야기를 넉살스럽게 다시 표현했지만 사실 똑같이 맞는 말이다. 세포핵에 들어가 잠시 몸을 빌려 자기 자신을 증식하고 나올 뿐이라는 이야기 말이다. 독자적으로는 생존할 수 없고 반드시 숙주(인간)가 필요한 것이 바이러스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이왕재 박사의 방송을 본 후, 최근 졸로박 박사의 글을 읽고서는 두 사람 다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사실 놀랐다. 그렇다면 이것이 진실이 아닌가? 물론 인간으로서는 우주의 이치를 다 알 수는 없다. 따라서 진리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백신과, 백신 접종에 대해서만큼은 진리는 아니더라도 진실은 이야기할 수 있다. 아무리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인간의 이성으로 가릴 것은 가려야 한다. 백두산이 언제 폭발할지는 백두산 자체도 모르는 일이지만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분명히 인류의 미래를 갉아먹는 재앙이다. 필자는 백신을 거부한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그레이트 리셋, 러시아의 키리옌첸코 박사가 주장하는 켐트레일=코로나라는 주장 등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이다. 왜냐하면 필자 스스로 아직은 과학적 지식이 낮기 때문이다. 물론 전문가라고 해서 백신을 포함해 세상의 모든 이치를 다 아는 것도 아니다. 혹은 뭔가를 알기 때문에 대중을 속이고 현혹할 수도 있다. 지식을 권력, 돈과 바꿔치기 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필자, 너는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반문할 수도 있으니, 몇 가지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예전 같으면 감기와 독감의 차이, 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독감과 바이러스의 차이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그저 감감했던 필자로서 백신과 그 접종, 그리고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일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감기의 일종이고 사스, 메르스 등의 그 변종에 불과하다면, 이제까지 2년이 다 되도록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이토록 난리 블루스를 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 난리 블루스는 지금도 백신 패스, 부스터 샷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앞에서 본 것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백신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면(것이지만) 이것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독감이 세포를 죽이기에 백신이 나온 것이고, 코로나는 인간의 죽음에 관심이 없다는데, 왜 코로나 백신이 필요한 걸까, 이것은 합리적인 의심이다. 감기에 백신이 필요한가? 감기백신이라는 말은 어불성설 아닌가? 마찬가지로 코로나 백신이라는 말은 그 자체가 모순이다. 이제까지 사스백신, 메르스 백신은 만들어졌는가? 모두 실패했다. 그러면 이번에는 백신 제조에 성공했는가? 앞서 영국 의학회지 BMJ가 말했듯이 화이자 등 모든 백신의 안전성은 검증된 바가 하나도 없다. 화이자는 4년 전 2상도 아니고 3상 실험에서 사람이 죽어 실험을 중단했다. RNA를 싸서 세포 안으로 쉽게 들어가게 만든 mRNA 기술은 노벨상 감으로 인정하지만, 문제는 RNA를 싸는 지질나노입자(liquid nanoparticle)에 있다. 오늘날 과학기술은 GMO 등 유전공학, 기후공학 등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고 원자의 움직임을 현미경으로 보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 레이 커즈와일의 주장처럼 미래가 변하고, 인간의 유전자는 충분히 변형될 수 있다. Whole Genom Seqencing(WGS) 기술은 현재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DNA로 이루어진 유기체– 인간이든 바이러스든 세균이든, 감자든–의 게놈 구조와 시퀀스(sequence)가 밝혀지고 있는 마당에, 코로나 백신 제조쯤이야 땅 짚고 헤엄치기 아닌가? 그렇지 않다. 스페인 독감이 왜 종식되었는지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는 것이 예의 그 ‘과학’의 현재 수준이다.

한두 가지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을 알아보자. 그러려면 백신에 무슨 성분이 들어가는지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도대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백신을 맞은 사람들 중에 왜 누구는 죽고 누구는 멀쩡할까에 대한 의문은 소위 LOT 제조번호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풀렸고, 백신에 들어간 성분에 대해서는 이미 <백신주의보> 같은 책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다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어쨌든 백신 안의 기생충(Trypanosoma) 이야기 등 자극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절제한다 해도, 백신의 첨가물 탓에 백신의 유해성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일례로 화이자 백신의 첨가물은 6가지다(출처: www.ne.jp/asahi/kenkou/seikotsuin/custom15.html). 이 중에 4HBA, 4하이드록시 부틸(Hydroxybutyl Acrylate)이라는 물질이 있다. 별명은 ALC–0315다. 이 물질은 塗料, 피복 재료로 쓰이고 코팅, 접착제, 점착제 원료로 쓰인다. 이 물질은 급성 독성 화학물질인데 화장품에도 쓰이긴 하지만 문제는 그 부작용이다. 일본에서 이 물질을 가지고 쥐 실험을 했는데 수컷, 암컷 당 다른 용량을 주입한 후 10분이 지나자 보행실조, 엎드림, 가파른 호흡, 운동 불능 상태가 되었고 2시간 후에는 죽었다. 게다가 죽은 쥐를 부검해 보니 위장 출혈, 궤양, 간장의 울혈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폴리에틸렌 글리콜(Polyethylene glycol)이 들어간다. 생명공학에서야 체세포 유전학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추켜세우지만 이 물질은 앞에서 말한 나노입자 제조에 사용되는 지질이다. 이 물질은 항체를 만드는데 유효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물질은 몸 안으로 들어가면 염증반응을 지나치게 일으키고 중증, 입원, 그리고 잠재적으로는 죽음에 이르게 한다.

 

여기서 백신과 연관된 논리적인, 백신은 독성물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폴리에틸렌 글리콜이라는 독성물질에 의해 항체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말은, 곧 백신은 독성물질이고, 따라서 백신도 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왜 꼭 독약을 마시고 항체를 만들어야 할까? 이런 점에서 “백신 접종은 면역체계에 지독한 스트레스 요소”라고 말한 졸로박 박사의 말이 수긍이 간다. 사망은 그 스트레스의 정점이기 때문이다. 왜 원래의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 과정을 따라가지 않고, 왜 점액이 아니라 백신주사로 어깨 근육을 통해 유기체 안으로 바이러스를 집어넣는 다른 면역 과정의 길, 인공적인 면역 형성의 길을 왜 굳이 가는 것일까? 백신 제조를 위해서다. 여기서 많은 주장이 나오지만, 기본적으로는 GMO의 경우처럼 다국적 기업들의 천문학적인 이윤을 위해서라는 것은 분명하다. 더 심각한 것은, 나노 입자라는 LNP는 첨가물로서, LNP(지질 같은 입자), 그리고 위험한 나노 지질을 싸고 있는 것이 PEG이라는 성분인데, 이 또한 위험한 물질이다. PEG은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xis shock)를 일으킨다. 알레르기 증상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혈압 저하, 의식 장애를 일으키고 심하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연구 논문도 나와 있다. 미국 CDC에서는 mRNA백신의 성분인 폴리에틸렌 글리콜에 대하여 중증 알르기, 즉각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접종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도대체 군용 방호복 만드는 데 쓰이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사하는 채혈기, 폴리우레탄 섬유에 쓰이는 폴리에틸렌 글리콜을 왜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에 사용한단 말인가. 지질 나노 입자에 mRNA를 봉입하여 효소에 의해 mRNA가 분해되지 않고 생체 안으로 잘 수송되도록 하는 것이 지질 나노 입자이고, 거기에 폴리에틸렌 글리콜이 들어간다지만, 이것은 미친 짓이다.

백신 성분 이야기만 할 수는 없다. 지금까지 말한 것은 백신 성분이 부작용을 낳는 경우였지만 두 번째는 백신의 메커니즘에 의한 부작용이다. 이 부작용은 최근 관련 논문이 쏟아지고 있는 ADE 즉 ‘Antibody-Dependent Enhancement’다. 이것은 ‘항체 의존성 강화’(항체 의존성 면역강화)라고 하는 것인데, 쉽게 말하면 항체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 예방 효과는커녕 사람들이 더 죽어 나간다는 이론이다. 이 때문에 백신 접종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영국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미접종자보다 사망률이 6배 높다. 항체 의존성 강화라는 백신의 부작용 탓이다. 백신을 맞고 항체가 생겼다고 치자. 그런데 변종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그 항체는 아무 효과가 없다. 그 사이에 면역 시스템은 약해지고 이로 인해 변종 바이러스의 증식을 돕게 되며 이것이 심해지면 면역 시스템을 지키고자 면역 시스템이 풀가동되어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고 42도의 고열이 나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40도 이상의 고열은 뇌 손상을 동반한다). 졸로박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면역성이 재구성되는 과정(최소 일주일 걸린다)에서 유기체는 예전에도 있었던 항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항체들은 새로운 병인(病因)이 되는 것들과 접촉해 병인을 강화시킬 수 있고 그것들이 동일한 생명력을 갖게 만들 수 있다”. 이 메커니즘은 이미 구글에 이미지로 다 나와 있다.

 

백신의 부작용은 이 외에도 많다. 백신의 부작용 중 이미 지적된 것은 혈전증이다. 특히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유독 이 혈전증을 더 유발한다고 하는데, 소위 말하는 이 ‘피떡’ 현상은 작년 7월 9일 자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지에 보고된 내용이다. 이 논문의 제목은 ‘Pulmonary Vascular Endothelialitis, Thrombosis, and Angiogenesis in Covid–19’다. 그대로 옮기면 ‘코비드 19의 폐혈관 내피염, 혈전증, 혈관 생성’이다. 인간 유기체의 혈관은 혈전으로 막히면 새로운 핏줄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을 angiogenesis라 한다. 이 논문에는 핏줄(생명)이 생존하고자 몸부림치며 새 핏줄을 생성해내는 사진이 실려 있다. 이것이 바로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혈전증의 증거라는 것이다. 이왕재 교수에 따르면 최근 10대 접종 후 미국에서 18만 건 보고된(사실은 100만 건 이상이라고 한다) 생리불순 현상은 백신 안에 들어간 그라핀 옥시드(산화 그라핀) 탓이다. 이것도 나노 복합재료로 쓰이는 것이다.

또한 크리스티 아쉬반덴(Christie Aschwanden)이 주장하는 ‘집단면역의 불가능성’에 대한 논문은 올해 3월 18일 자 <Nature> 지에 실려 있다. 그런데 이 집단면역 불가능성의 의미가 한국에서는 왜곡되어 있다. “변이 때문에 ‘집단면역’ 불가…중증 치료 집중해야” 英 전문가(<뉴시스>, 2021.11.7.) 같은 기사들이 그것이다. 언제는 델타 변이 때문에 접종이 80~90% 이루어지면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하더니, 변이가 많아(델타, 람다, 뮤, 알파, 베타, 감마, 입실론…) 집단면역이 안 되므로 ‘위드 코로나’로 가고 부스터 샷으로 항체 유효기간(예전에는 한 번 백신 접종하면 6개월 간다더니 이젠 2개월이란다. 이렇게 되면 백신을 일 년에 6번 맞아야 한다)을 보충하자는 것이다. 이미 한국에는 부스터 샷용 화이자 백신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크리스티 아쉬반덴이 말하는 집단면역 불가능이란 현재 전 세계에서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감염병 확산을 막는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과 연관된다. 델타든 뮤든 뭐든 백신이 변이바이러스들을 막으면 그만이다.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막지 못한다. 그리고 감염병 확산도 저지하지 못한다. 환자와 접촉하는 한, 감기를 막지 못하고 감기 옮기는 것을 저지하지 못하듯이, 애초부터 집단면역은 환상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의 일종이다. 따라서 백신이 불필요하다. 변이를 막건 안 막건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와 아무 관련이 없었던 것이다. 마스크 쓰고 감기 감염을 예방하는 정도면 된다. 오히려 백신주사는 바이러스가 혈행과 만나 온몸에 퍼지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자연적인 바이러스 감염일 경우 점막에 묻은 바이러스는(=감염) 섬모에 의해 걸러지고 상기도 세포 점액질에서 분비되는 항체 알파, 베타 인터페론, IgA(면역글로불린 A 혹은 IgA는 점막 면역에 주요 역할을 하는 항체이다. 점막에서 생산되는 IgA는 다른 종류의 항체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장의 내강으로 분비되는 IgA는 하루에 3~5g이고, 몸 전체에서 생산되는 면역글로불린의 15%를 차지한다. 출처: 구글)에 의해 사멸한다. 인위적인 백신주사로는 이 항체가 만들어지지도 않고 바이러스가 피를 만나게 만들어 인간의 몸이라는 유기체를 위기에 빠트리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왕재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과 발병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병이 나는 것이 아니고 확진자 중 0.6%만 감염이 질병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없는 무증상 감염자인 20대 이하 사람들이 왜 백신을 맞았으며 20대 이상 접종률을 70% 이상이나 끌어 올렸을까? 게다가 이젠 부스터 샷까지? 이렇게 말하면 20대 이하라도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으니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백신이 감염확산을 막았는지 못 막았는지 알 수 없다. 미접종자가 차별당해서는 안 되는 논리가 여기서 나온다. 이런 마당에 백신 패스 영화관이 준비되고 있다.

 

원고가 너무 길어졌다. 바이러스는 졸로박 교수, 이왕재 교수에 따르면 사람을, 생명을, 사람의 세포를 죽이지 않는다. 그저 생존 투쟁을 벌일 뿐이다. 숙주를 다 죽이면 자신도 소멸되어야 하기에 치사율을 낮춰 가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칠 뿐이다. 작년 초에는 사람들이 바이러스 때문에 죽어갔지만, 이제는 백신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진행되면서 치사율이 낮아진다. 바이러스도 살아야하기 때문이다. 백신으로 혈전증이 생기니까 미국 식약청은 처음으로 아동용 항혈전제 (Pradaxa)를 승인했다. 백신도 팔아먹고 항혈전제도 팔아먹으니 자본의 이윤을 앞세운 다국적 기업에게는 꿩 먹고 알 먹기 아닌가. 백신을 맞지 않으면 혈전이 생길 위험성이 전혀 없는 10대, 20대 이하 아이들에게 독약인 백신을 접종하고, 만일 혈전 질환이 생기면, 이 약을 먹이겠다는 발상에 대해 미국의 오경석 의사는 21세기판 신인신봉양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아주 최근 <BitChute> 통계표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글 / 이득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러시아어학과 교수

 

■ 코로나19와 달라진 일상, 위드코로나와 방역패스, 백신 논란에 관한 시민기자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뉴스풀에 게재하는 기고 글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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