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형 씨는 장애인들에게 수호천사로 불린다.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는 이경형 씨는 장애인 내담자가 마음이 불편하면 화장실에서도, 잠을 자다가도 전화를 받으며 내담자 심신의 안정을 위해 힘쓴다.

 

간혹 장난 전화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새벽 3시에도 벌떡 일어나 편안한 목소리로 내담자를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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