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차별금지법 연내 재정을 위한 평등길에 참여했다.

그토록 소원하던 상근활동가가 되고나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많은 사람을 만났다.

이 길을 함께하면서 활동가로서의 마음가짐도 돌아보았다.

소중한 친구의 삶, 나의 삶, 내 옆의 가장 소중한 한 활동가에게 구하는 용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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