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첫 전시회를 가져



얼마전 배우이자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달환의 작품이 소개되었는데 최근 광고, 드라마 및 영화 타이틀 등 다양한 산업디자인에 적용되고 있는 캘리그라피가 일반인들에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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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스풀e를 통해서 소개했던 '더 붓'캘리그라피 작업실 단유정 대표가 그 동안 수강생들과 함께 작업한 작품들을 모아서 첫 전시회를 가진다. 다가오는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금오산 뒷길에 위치한 '커피베이'2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50여점과 단유정 대표의 찬조작품이 전시되며 오픈행사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성악공연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더붓 단유정 대표는 도서관어린이강좌, 평생교육강좌, 기업체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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