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인권법과 아동ㆍ청소년인권법 제정1) 시·도의 학생인권조례가 아닌 상위 법으로 제정해 전국 학생들의 인권을 동일하게 보장2) 학생뿐만 아니라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는 법령 제정현재 학생인권을 보장하는 수준은 각 시도 학생인권조례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인권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학생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례를 제정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도 있기 때문에 여전히 학교생활규정에 의해 학생인권에 반하는 규율과 규제가 벌어지고 있다. 학생인권에 관한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은 지난달 31일 ‘대학교육 무상화·평준화’ 8월 월례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월례 교육정책 토론회는 포항의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연구소 관계자 일부와 토론자만 현장에 참여했고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이용기 연구소장이 진행한 토론회의 발제는 연구소 임순광 이사가 맡았다. 조현주 영남대 겸임교수, 이승재 전교조 경북지부 정책실장, 신승호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장, 신수혁 신라고등학교 학생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초중등학생에게 경쟁과 차별 강요하는 대학 서열지정토론자인 이승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