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진군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 1급 장애인입니다.장애인들이 돈벌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겨우 장애인 일자리사업, 장애인들 이용시설에서 비누 만들기, 바리스타 겨우 이 정도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지체 1급 장애인은 이 일마저도 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장애인들에게 주어지는 한 달의 현금은 겨우 32만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 장애인연금을 처음 받았을 당시 22만 원부터 해서 장애인연금이 5만 원단위로 총 2번 인상되었습니다.2번 인상되고 나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