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인한 정유엽사망대책위원회’(이하 정유엽사망대책위)가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공공의료 확충을 촉구했다.정유엽사망대책위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10%밖에 되지 않은 공공병상으로는 코로나19 환자뿐 아니라 일반 환자까지 감당하지 못한다. 공공병원에서 치료받던 취약계층이 쫓겨나 의료에서 배제되는 반인도적 의료공백이 반복되고 있다”라며 “공공병원이 코로나19에 대거 동원되면서 반복적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공공의료 확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또한, 대책위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