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작업장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고용을 제공하면서 직업 적응훈련, 직업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재활시설이다. 2018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방의 역할과 과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보호작업장 운영 주체는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사회복지법인이 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자료에 따르면, ‘근로 장애인’ 1인당 월 평균 임금 수준은 56만 1천 원이었다. 하루 노동시간은 ‘평균 7~8시간 미만’이 23.5%로 가장 많았고, 6시간~7시간 미만(17.6%), 5시간~ 6시간 미만(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