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노동상담 사례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경북노동인권센터(이사장 노진철)는 “지난 1년간 노동 상담 사건을 분석한 결과 노동 현장에서 코로나19 피해가 여성노동자와 비정규노동자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30일, 경북노동인권센터(아래 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지난해 2월 첫 출근 정지 사례부터 올 2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한 계약 연장 거부 사례까지 1년 동안의 코로나19 노동상담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코로나19 관련 노동권 침해 상담에서 1년간 피해 상
민주노총 경북본부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안동 참소리가송사랑방에서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저녁 7시부터 열린 어울림 행사는 도립예술단 소속 예술단원들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 경연, 단체놀이, 아이씨밴드의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뒤풀이 등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어울림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천연염색 체험 등의 행사와 낙동강 상류 래프팅을 진행했다.둘째 날에는 오전 물놀이 행사와 레프팅을 끝으로 전체일정을 마쳤으며, 오후에는 참가 단위별로 산행, 문화체험 등을 이어갔다.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