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형 씨는 장애인들에게 수호천사로 불린다.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는 이경형 씨는 장애인 내담자가 마음이 불편하면 화장실에서도, 잠을 자다가도 전화를 받으며 내담자 심신의 안정을 위해 힘쓴다. 간혹 장난 전화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새벽 3시에도 벌떡 일어나 편안한 목소리로 내담자를 대한다.
만화가 김수박주요 저서 〈아날로그맨〉,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사람 냄새〉, 〈메이드 인 경상도〉, 만화 에세이 〈더 힘들어질 거야 더 강해질 거야 더 즐거울 거야〉, 〈아재라서書〉, 〈날라리 X세대의 IMF 이야기-타임캡슐〉, 〈나! 이봉창〉 외 다수.블로그_김수박과 파편들 https://blog.naver.com/orpeo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