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일식과 월식이 두 번씩 일어난다.달과 행성, 달과 성단, 별들이 만남과 헤어짐을 연출하며, 1월과 5월, 8월과 12월에는 별똥별이 비처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새해 첫 밤하늘의 주인공은 사분의자리 유성우이다. 1월 3일 밤 11시 30분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극대기를 맞으면서, 이 시간을 전후로 시간당 110개의 별똥별을 보여준다.다음으로는 5월 5일 밤과 6일 저녁, 물병자리 에타유성우가 시간당 50개 전후의 별똥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8월 13일 새벽 4시에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