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북본부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안동 참소리가송사랑방에서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저녁 7시부터 열린 어울림 행사는 도립예술단 소속 예술단원들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 경연, 단체놀이, 아이씨밴드의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뒤풀이 등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어울림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천연염색 체험 등의 행사와 낙동강 상류 래프팅을 진행했다.둘째 날에는 오전 물놀이 행사와 레프팅을 끝으로 전체일정을 마쳤으며, 오후에는 참가 단위별로 산행, 문화체험 등을 이어갔다.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