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당 위원장 두고 김호일 – 박창호 경선’

정의당 경북도당은 6월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북도당 당직선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경북도당위원장과 경북도당부위원장, 전국위원과 중앙대의원, 그리고 지역대의원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는 현재 경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창호 후보와 경산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호일 후보 후보가 등록해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6월25일 저녁6시30분, 포항 전교조 경북지부 강당에서 정의당 대표로 나선 노회찬, 심상정, 조성주, 노항래 후보와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들이 한데 모여 경북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합동 유세를 진행한다.

이번 당직선거는 7월5일까지 선거운동을 거친 후 7월1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호일 후보(좌) ,                     박창호 후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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