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화그룹 공동으로 청소년 역사문화캠프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과 한화그룹 연합봉사단은 10~11일 대구경북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2015 어울림 한화 문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지역 청소년 53명, 구미지역 청소년 37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역사학습 및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를 되새기는 기회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화그룹 연합봉사단 관계자는 “청소년 소통 문화캠프는 이번이 첫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질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연합봉사단은 한화생명대구본부, 한화손해보험대구본부, 한화구미사업장, 한화리조트 경주로 한화그룹 4개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예술교육, 저소득 다문화가정 물품지원사업,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대구경북의 저소득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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