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캐릭터 '케이'와 '알프'도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

오는 21일 개막해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2015'행사의 홍보대사로 걸그룹 걸스데이가 위촉되었다. 


▲ 걸스데이 민아, 소진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캐릭터 '케이'와 '알프'도 어린이 홍보대사가 됐다.

한편‘실크로드 경주 2015’는 육로와 해로로 연결된 실크로드 선상의 다양한 문화를 통해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는 소통과 융합의 대화합 축제로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4개 주제에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실크로드 2015 경주 홍보대사들이 단체로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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