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창립 65주년 맞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지난 14일 구미시 고아읍 고모 양(15세)의 가정을 방문하여 겨울맞이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창립 65주년을 맞아 전국 사업기관에서 임직원, 홍보대사, 후원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 릴레이를 펼치는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경북 지역에서는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구미지회 회원 6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948년부터 65년 동안 한결 같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을 나눠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내 최대 아동복지기관 직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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