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_ 스포츠 이모저모

1. 프로야구소식입니다.
- SK는 오키나와에서 가진 한화와의 연습경기서 2:1로 이기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한화에서는 외국인용병 투수 케일럽 클레이가 첫 등판을 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2이닝을 무실점 투구를 했으며 가능성을 엿보았지만 보안점 또한 있었습니다.

- NC다이노스는 대만 치아이 도류구장에서 가진대만 슝디팀과의 연습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연습경기 8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올해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두산과 일본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되었습니다.
- 대한야구협회(KBA)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계약한것이 문제가 되어 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던 김성민선수의 자격정지 규제를 풀어 주었습니다.  김성민선수는 현재  무자격선수로 일본대학야구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다. 이번 규제해지로 내년 8월에는 국내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2. 프로축구 소식입니다.


** SBS스포츠 생방송 캡쳐 사진입니다.**

 -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FC)에 출전하고 있는 울산과 전북도 나란히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웨스턴 시드니(호주)와의 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만에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전반 35분 김신욱의 만회골과 전반 종료 진전에 터진 고창현의 발리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21분에는 수비수 강민수의 골로 3:1로 승리했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이 빛난 경기였고 신임 조민국감독의 대뷔전승리이기도 했습니다.
전북은 이동국과 김남일등 배터랑선수가 빠진 가운데 이승기선수의 2골과  레오나르도가 한 골을 추가하며 팀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전북의 집중력있는 경기와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했던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로써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FC)에 출전하고 FC서울, 울산, 전북은 첫승을 기록했고 디펜딩챔피언 포항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K리그 4개팀들은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  조원희 선수소식입니다. 지난해 중국 우한 쥐얼에서 뛰었던 조원희선수가 경남FC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6호 프리미어리거였던 조원희선수는 우한 쥐얼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지만 소속팀이 2부리그로 강등하는 바람에 이적을 다른 팀을 찾고 있었습니다.
- 차두리선수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바쪘습니다. 차두리선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경기를 뛰다가 왼다리 통증을 느껴 확인결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밝혀졌습니다.


3. 프로농구 소식입니다.
- SK는 홈에서 71:54로 KCC를 물리쳤습니다. 이날 SK는 애런헤인즈와 변기훈의 활약이 빛났다.
- 창원 LG는 홈팀 원주동부를  74:73  1점차로 승리하며 팀 역대 최다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 여자부에서는 청주 KB스타즈가 구리 KDB생명을  81:71로 누려며 3위자리를 지켰습니다.


4. 프로배구 소식입니다.
- 삼성화재는 레오의 30득점에 힘입어 LIG손해보험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 여자부 도로공사는 KGC인삼공사를 3:2로 이기며 PO진출에 한발짝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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