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 소식입니다.
 


** 뉴스와이 켭쳐 사진입니다.**
 

- 소프트뱅크 이대호선수는 19일 니혼팸과의 경기에서 4번타자로 출전하여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대호선수는 2루타를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선수는 밀워키와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팀은 3:9로 패했습니다.
- 시범경기에서 SK는 KIA를 18:2로 물리치며 대승을 했습니다. SK는 선발 조조 레이예스의 호투와 26안타를 쳐내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 넥센과 한화의 경기는 5:3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9회말 김회성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 5:5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 두산은 NC을 맞이하여 매이닝마다 점수를 기록하며 NC를 13:5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는 롯데가 9회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10:9로 재 역전승했습니다.

2. 축구 소식입니다.
- 2014 AFC챔피언리그에 출전중인 울산 현대는 중국 구이저우런허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현대는 K리그 개막이후 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감각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 박지성선수의 아인트호벤이 5월 25일 경남과 친선경기를 가집니다. 이날 경기는 박지성선수가 고국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것을 알려지면서 고국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남은 이날 박지성선수와 같이 국가대표로 뛰었던 김영광, 조원희선수들을 같이 출전시켜 축구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퀸즈파그레인저스의 윤석영선수는 쉐필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7개월만에 후반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지만 팀은 0:3으로 졌습니다.

3. 농구 소식입니다.
- 서울 SK는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오리온스를 63:60으로 물리치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울산 모비스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SK는 오리온스에 3승 1패로 승리했습니다.
- KGC 인삼공사는 2014~2015시즌은 이동남(39)감독대행 체제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지난 2월 이상범 전 감독이 물러 나면서 이동남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어 왔습니다.

4. 테니스 소식입니다.
- 국제테니스연맹(ITF)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기대주 마포고 이덕희(15)가 주니어 세계랭킹 6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덕희선수는 한국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15세 9개월)로 10위안에 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5. 컬링 소식입니다.
-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은 캐나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컬링 여자세계선수권에서 스위스를 9:2로 꺽고 3연승을 달리며 5승 2패로 공동4위에 올랐습니다. 이번대회는 20개 팀이 참가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후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립니다. 한국은 캐나다와 다음 경기를 가집니다.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이번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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