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_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 소식입니다.
- 3일 프로야구결과입니다.(NC 5:3 넥센, 삼성 4:1 KIA, 두경기는 우천으로 취소)
- 한화와 SK는 3일 이대수,김강석과 조인성의 1:2 트레이드에 공식합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얇은 포수진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베터랑 조인성을 영입 즉시 전력감으로 실전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SK역시 내야경험이 많은 이대수를 그리고 타격재질이 있는 김강석을 영입함으로써 라인업 정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 삼성의 이승엽선수는 KIA와의 경기에서 통상 16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요즘 이승엽선수는 제2의 전성기를 연상시킬만큼 잘 하고 있어서 삼성의 선주질주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신생팀 NC의 저력이 무섭습니다. NC는 삼성과 함께 선두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1회말 용병 에릭 테임즈의 만루홈런으로 넥센의 5:3으로 물리치고 2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NC의 두 용병 에릭이 잘던지고 테임즈가 잘 친 경기였다.
- 한신의 오승환선수가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승환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3:1로 리드한 상황에서 등장 안타2개와 1볼넷 2실점하며 충격적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 이대호선수는 요미우리전에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9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타격은 2할9푼1리를 기록중입니다.

2. 농구소식입니다.
- 2014KB국민은행 대학리그에서 건국대는 조선대를 70:49로 물리치며 단독6위에 올랐습니다. 상명대와 중앙대는 공동 7위를 기록중입니다.
- 삼성생명의 이미선선수가 WKBL선수중 최고연봉액인 2억7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3. 골프소식입니다.
- 최경주선수가 올해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최경주선수는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US오픈 지역예선에서 1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19위에 머물면서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반념 노승렬과 김형성은 각각 공동1위와 공동9위로 US오픈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4. 기타 스포츠소식입니다.
- 한국남자하키대표팀이 2014 하키 남자월드컵에서 조별예선리그에서 네덜란드에 1:2로 졌습니다. 네달란드와 1,2차전 모두 패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