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_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소식입니다.
- 11일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KIA 9:2 한화, 롯데 4:1 LG (2경기는 우천으로 취소)
- 선동렬감독의 KIA가 최근 4할대에 맴돌던 승률이 6월달에 들어서며 5할의 승률로 올라섰습니다. 아직 마운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타자들의 상승세가 좋은 승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주찬, 신종길, 나지환, 이대형들이 좋은 커디션을 자랑하고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어서 6월한달 기대됩니다. 선동력감독의 밝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선발을 위한 기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아시아게임 대표팀최종 엔트리는 1~3차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15일 23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게임 지휘봉을 잡은 류중일감독은 1차 엔트리를 60~70명 정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 류현진이 8승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6이닐 5K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 텍사스의 추신수선수가 오랜만에 4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2. 축구소식입니다.
- 포항스틸러스에서 뛰었던 이명주선수가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등번호29번으로 올시즌 알 아인에서 3년간 선수로써 생활하게 됩니다. 이적료는 50억원정도 추정됩니다.

3. 농구소식입니다.
-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에서 경희대는 상명대를 80:56으로 물리치며 리그2위를 유지했습니다.

4. 기타소식입니다.
- 국제빙상경기연맹(ISU)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공동으로 제기한 김연아 판정 제소를 기각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대응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일본 2014 일본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출전중인 이용대-유연성조가 남자복식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유 남자복식조는 덴마크의 안데르스 스코루프 라스무센-킴 오스트루프 소렌센조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 2014 TOUR DE KOREA 4구간에서 서울시청 권준오선수가 5시간9분14초로  구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은 남아공의 크리스티안 스바라글리, 중국의 지아지후이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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