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화요일 저녁, 울진읍의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사회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해우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권영국의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영덕참여시민연대, 전교조울진지회, 울진사회정책연구소, 사회적기업드림돌봄센터, 협동조합어울터, 한수원노조한울본부, 어린이도서연구회울진지회,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했다. 50여 명의 참석자 중 각 단체의 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서로 간 연대와 이를 통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했다.본격적인 강연은 용산 참사의 아픔을 담은 이승현의 그림책 영상 시청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