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마더센터‘함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어린이날 축제를 오는 5월 5일 경산 말매못 공원에서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경산마더센터‘함께’ 박정애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번 어린이날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인만큼 축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산마더센터‘함께’가 그간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온 만큼 축제 주제를 환경 사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5일 10시부터 경산마더센터‘함께’ 주관으로 열리는 ‘환경 사랑 어린이 축제’는 ▲지구를 지키는 패션 페인팅, ▲기후변화와 함께하는 캘리그래
신선식품 배송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아이스팩 재사용 운동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경산마더센터‘함께’(이하 마더센터)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아이스팩 재사용 운동을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3일 마더센터는 아이스팩 수거함을 통해 수거한 아이스팩 200여 개를 자인시장상인회와 경산공설시장 상가 등에 전달했다.앞서 마더센터는 아이스팩 재사용과 수거함 설치 홍보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거쳐 엘리베이터에 안내 전단지를 부착했다.아이스팩 수거함은 경산 사동 부영 6차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