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풀 별 이야기 기사 담당 김용식과 영상뉴스 담당 권정훈이 진행하는 는 8월 20일 경산시청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택시노동자를 만나 영상을 찍었다.영상 촬영과 녹음은 택시노동자들이 법원과 경산시청 출퇴근 투쟁을 시작한 지 180일 차, 경산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간 지 88일 차가 되는 날 진행했다.택시노동자들은 임금 체불, 부당 해고, 부당노동행위, 노동자 폭행, 행정법 위반을 자행하는 택시회사에 관한 인허가를 경산시가 취소하라고 요구한다.뉴스풀이는 공공운수노조 경산시민협동조합택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이하 420경산공투단)이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즈음하여 경산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420경산공투단은 “장애인을 위한다고 말하지 말라! 장애인 거주시설 가두지 말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삶,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경산지역의 근본적인 탈시설 및 자립 생활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최근 공익제보를 통해 장애인시설 성락원에서 수십 년 동안 인권유린 및 후원금 갈취 등 비리 문제가 지속되어 온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420경산공투단은 성락원 인권유린 본질은 경산시
경산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불법쓰레기경산시민감시단(이하 시민감시단)이 3일 경산시청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서 시민감시단은 ‘환경미화 노동자 파업 후 수거 인원 부족으로 마구잡이식 쓰레기 수거가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다’며 ‘불법쓰레기 문제를 방조’하는 경산시청을 규탄했다.시민감시단은 첫 활동으로 5일 오전 9시 30분,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을 방문하여 수집ㆍ운반된 폐기물의 분리수거 실태와 처리 현황을 조사했다. 폐기물 매립 현장에는 대형 트럭이나 폐기운 운반 차량을 통해 운반한 생활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