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역서(曆書)와 천문력(天文曆)이 나왔다.한국천문연구원은 임인년 새해 역서를 발간하면서 “역서는 조선시대 관상감에서 매년 발행하였고, 본 역서는 그 전통을 이어받아 한국천문연구원이 올해로 47번째 발행하는 역서이다”라고 밝혔다.지난 11월 3일 한국천문연구원은 누리집 발행물 게시판을 통해 역서를 공개했다. 역서는 1945년부터 1975년까지 관상대에서 발행했다. 1976년부터는 국립천문대(한국천문연구원 전신)에서 발행하고 있다.조선 시대에 해마다 제작해오던 역서는 대한융희4년력(大韓隆熙四年曆)인 19
신축년(辛丑年)인 2021을 앞두고 새해 역서(曆書)와 천문력(天文曆)이 나왔다.한국천문연구원은 “조선 시대 관상감이 해마다 역서를 만들던 전통에 따라”고 새해 역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한국천문연구원이 제작한 역서는 올해로 46번째이다. 1945년부터 1975년까지 관상대에서 발행했다. 1976년부터는 국립천문대(한국천문연구원 전신)에서 발행하고 있다.조선 시대에 해마다 제작해오던 역서는 대한융희4년력(大韓隆熙四年曆)인 1910년 역서 발행을 끝으로 일제강점기 동안 독자적인 발행이 중단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지난 10월 25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