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사용후핵연료 대용량 건식 조밀저장시설’(이하 맥스터) 건설 여부를 결정하는 경주지역 공론화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지역공론화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단 한 차례의 토론회를 열고 맥스터 건설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맥스터 건설에 반대하는 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마을인 양남면 주민들과 경주시민, 울산시민 등이 지역공론화 반대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종합토론회 성사나 무산 여부가 관건이다. 지난 6월 27일에는 경주지역 공론화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
지난 18일 구미에서 라는 주제로 경북 지역의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실시되던 진단검사를 오는 6월부터 초등학교 1ㆍ2학년까지 확대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이와 관련하여 기초학력에 관한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전교조경북지부 참교육실이 공동으로 토론회를 준비하였다.토론회에 참여한 현장의 교사들은 현재 경상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1ㆍ2학년까지 확대되는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