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를 살리고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최근 메르스 사태로 타격을 입은 지역 경제 복구를 위해 전국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장터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씨가 지난 6월27일에는 구미지역의 선산시장과 인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장터음악회'를 개최했다.

 

 

 

 


▲ 6월27일 선산시장 장터음악회

자신의 SNS를 통해 구미 선산시장과 인동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김씨는 "메르스의 근원지인 평택의 통북시장을 시작으로 순천들러 지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드리고 싶었다"며 "구미 선산시장은 전국에서 상인들이 모이는 5일장이라 전국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장터음악회를 마치고는 직접 전통시장을 돌면서 물건을 구매하는 등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구미 선산시장과 인동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며 홍보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장훈의 전통시장 장터음악회는 계속해서 진행 예정이며 다가오는 4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장터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5일에는 대구 신천시장에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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