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빈곤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단장: 여현진) 사무실에서 빈곤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상북도 서부 12개시군(구미시,안동시,김천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군위군,의성군,고령군,성주군,칠고군,예천군)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빈곤아동에게 후원금 및 물품, 프로그램을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습 및 재능이 뛰어난 아동의 학습비, 질병이 있는 아동의 의료비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구미 소재 주거가 열악한 빈곤아동은 자신의 집에 공부방을 꾸며주는 ‘해맑음배움터사업’ 의(월 1회 1아동. 315만원 상당의 아동방 도배, 장판, 전기, 컴퓨터, 책상 등) 사례 추천이 가능하다.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은 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을 위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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