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아동돕기 협약으로 꾸준한 나눔활동 펼쳐와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과 라온제나(대표 김수진)는 지난 7월 사회공헌협약 이후, 문화와 나눔의 융화 및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문화사업을 진행하는 ‘라온제나’ 는 [우리동네 아티스트] 거리공연을 통해 일부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북지역 내 어려운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는 라온제나의 우리동네아티스트 거리공연이 2015년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주최하고 스탠딩피플이 주관한 '문화, 나를 춤추게 하라' 공모사업 우수팀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대상은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며,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다루는 개인 및 단체로, 음악·연극·뮤지컬 등 10가지 특색있는 문야분야의 우수팀이 선정되어 조선일보로부터 공연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오는 20일(일) 구미역 앞 광장에서 지역의 아티스트들과 2015년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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