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의 “라보엠” 그리고 계속되는 공연일정..

새해 들어 첫 공연으로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VIA WITH OPERA 오페라콘서트[라보엠]'을 선택을 했습니다. 정통 오페라를 옴스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오페라의 하버드, 버클리, 줄리어드라고 하는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대 출신이며 유럽에서 활동하는 4명의 남녀 성악가와 연주자가 다시 한 번 옴스에서 오페라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연할 내용은 푸치니의 “라보엠”,  “보헤미안” 뜻인 라보엠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예술과 가난한 삶 속에서 온갖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파리 뒷골목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묘사한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Henry Murger, 1822-1861)의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토대로 한 오페라입니다.

그리고 새앨범에 수록될 신곡과 '김광석다시그리기'의특별한 곡들로 이뤄질 via trio의 스페셜무대로 옴스의 새해를 시작합니다.

 

그 이후 2월에는 드라마 궁 OST로 유명한 두번째 달[얼름연못], 5명의 남녀혼성그룹으로 2005년 1집앨범 2nd Moon로 데뷔 후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및 신인상을 받은 아티스트입니다.

 

<옴스 공연일정>
1월 10일 (일) pm6  오페라콘서트<라보엠>
2월 21일 (일) pm6  두번째 달-얼음연못

※ 옴스는 60명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대구은행 800-8000-800 복합문화공간 옴스
문의 010-8408-0800
경북 구미시 송선로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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