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평생교육원 외래강사 68명 위촉

지난 2월 2일 (화) 오후 2시 평생교육원에서 ’16년 평생교육 정기과정 외래강사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평생교육 정기과정 공개모집에 의해 합격한 외래강사 6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와 2016년도 교육운영 안내, 강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행복한 배움터가 되기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

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 평생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민에게 최고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강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사 간담회를 추진하여 여러분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6년 신설 강좌로 처음 위촉된 현대서예  박성옥 강사는 “처음 갖게 된 이번 간담회가 시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으며, 노력하는 강사로서 열과 성의를 다해 지도하겠다”는 말했다.

한편, 구미시평생교육원은 오는 2월 15일부터 2,000여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아코디언 등 78개 반의 평생교육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명품학습도시 위상에 걸 맞는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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