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여행 소개하는 경북여행리포터·기자단 모집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오는 3월 7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경상북도 여행을 소개하는 ‘경북여행리포터’와 , 경유기(경상북도여행기자단)‘ 60명을 모집한다.

* 庆游记(경유기) : 경상북도를 즐겁게 여행하는 기자단, 중화권기자단

경북여행리포터는 경상북도 여행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여행을 소개할 도내 거주 외국인(영어, 일본어 원어민)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경유기(경상북도여행기자단)은 월 1회 이상 경상북도를 여행할 수 있는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북여행리포터와 庆游记(경상북도여행기자단) 지원방법은 2. 19(금)부터 3. 7(월)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www.gbtour.net)와 경상북도관광공사(www.gtc.co.kr)에 공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지원자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와 지원서를 평가하며, 합격자 발표는 3. 11(금)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경북여행리포터와 庆游记(경상북도여행기자단)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경상북도를 여행하면서 관광지와 음식점, 찾아가는 법 등을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진현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지금까지 경북관광 온라인서포터즈와 庆游记의 활발한 활동으로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살아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올해에도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경북여행리포터와 여행기자단이 정부3.0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경상북도 관광마케팅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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