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1회 진행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5월 3일(화)부터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6학년도 장애학생 가족지원 ‘해피홈’프로그램의 하나인 장애학생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를 시작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학부모에 대한 지원을 극대화하여,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를 통한 학부모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녀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 좀 더 행복한 양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는 5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1회씩 신청한 학부모에 대해 그룹별로 진행되며 전문 미술치료사가 진행을 하게 된다.

이동걸 교육장은 “장애학생을 기르는 학부모님들이 이번 집단 미술 치료를 통해 자녀 양육에 따른 고통을 타 학부모와 나눔을 통해 위로와 보살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족 미술치료를 통해 궁극적으로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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