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한끼식사!

여름철 건강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데 그럴수록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기에 오늘도 직장인들은 점심을 어떻게 무엇을 먹을까? 하는 점심시간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입 맛없을 때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깔끔한 집밥을 원할 때 그 이상으로 잘 맞고 만족스러운 건강한 메뉴 보리밥 정식을 소개합니다. 형곡동에서 오랫동안 보리밥으로 유명한 “순희할매집”을 8월의 여름철 별미로 소개를 합니다.

형곡4주공 네거리 근처에서 10년을 넘게 운영해오신 순희할매는 보리밥 하나 메뉴로 작은 그릇에 20가지가 넘는 반찬들로 대부분 나물과 야채들로 고등어조림까지 그리고 팔팔 끓여낸 담백한 된장찌개까지, 너무나 건강한 맛들입니다.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음식들을 정성스럽게 만드시는 할머니는 손님들에게 하나하나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전해질정도로 친절하시고 다정하십니다.

현재 위치에서 영업을 시작한지 2년, 그 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마음에 상처에 심신이 많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네에 가게를 새롭게 오픈하고 동네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은 마음의 짐과 상처를 덜어내고 예전의 순희할매로 돌아와 동네주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손님들에게 전해주고 계십니다.

간판에 보면 1945라는 숫자를 볼수 있습니다. 할머니 45년생이라고 하십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우리들에게 맛있는 보리밥을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더운 여름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할 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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